다시, 그림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 마틴 게이퍼드 -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또는 새로운 포스터 2007년. 슬레드미어를 지나 요크로 가는 길. 1997년개로비 언덕. 1998년컨스터블과 호크니가 암시하듯 나무는 풍경 속에 자리한 인간의 형상, 곧 식물 거인과 같다.어떤 것은 영웅적이고, 어떤 것은 우아하며, 또 어떤 것은 사악하다. 그러나 또한 나무는 터지가 설명한 대로 자연 공학의뛰어난 위업이기도 하다. 나무는 여름에 중력과 바람에 저항하면서 1톤의 나뭇잎을 지탱하고 있다, 터지는 말한다."물론 인간 건축가들은 더 크고 때때로 성당이나 이슬람 사원같이 매우 아름다운 구조를 창조해낸다. 그러나 성당이나 이슬람 사원은 지어질 뿐 자라지는 않는다. 대조적으로 나무는 자라서 교회처럼 커질 수도 있고, 발아하는 순간부터 전적으로 기능적이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