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52

카르티에, 시간의 결정 - 동대문역사박물관역 DDP

조카 연호가 마련해준 초대권으로 동생과 함께 카르티에 전시회로~ 어두운 전시장을 누비며 눈호강을 하였다.시간이 흐름과 인류의 역사를담아 낸 보석, 그리고 그 보석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재해석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회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아카이브와 평소 대종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품 약 300여점을 통해 그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창조적 가치를 선보였다. 전시의 문을 열며 : 시간을 거슬러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어두운 공간 속에 거대한 시계가 눈에 띄었다. 3.5m가 넘는 시침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우주의 창조와 만물의 미래를 상상하게 한다. 이 장면은 시간을 주제로 한 본격적인 탐구의 시작점이 되었다. 이어지는 원형 공간에서는 12개의 기둥에..

나의 이야기 2024.06.17

아메리칸 팝 아트 거장전 - (240601 인사센트럴 뮤지엄) - 경선이와

풍경연작: 씨 뿌리는 사람  인디애니는 여성참정권 운동활동가 수잔 앤서니에 대한 거트루드 스타인과 버질 톰슨의 1947년 오페라를 각색한의 세트 및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 연극계에 입문했다.이 작품을 등록하지 않아서 지금은 너무나 일반화 되어버린 LOVE  미국 컨테이너 협회 포스터     하현우 : 자화상최주열 : 서울 여호수아 1장 9절 /  요한복음 4방 14절가끔 필요한 너의 행복 의자  - 코코림Body & Soul : 유나얼   스타킹을 신은 채 기대어 있는 누드 1984   김은후 : 무서워 하지 말아요 . 괜찮아요이재영: 숲(쉼)임성현 : 꼭꼭 숨어라, 숲속 숨바꼭질박찬흠 : 늘 행복했으면심승보 : 생각에 잠긴 치타윤진석 : 기억으로 가는 시계(그랜드호텔 수영장)황성제 : 함께..

나의 이야기 2024.06.04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 : 파리의 벨 에포크

파리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전시 오픈 54일만에 20만명의 관객이 몰려 대기줄이.. 함께하는 삶, 연인 간의 사랑, 가족의 단란함 등 따뜻한 그림 주제로 인기를 얻은 듯 하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겨울의 생마르탱 운하 라 쿠풀 레스토랑, 몽파르나스 대로 라탱 지구에 내리는 눈 파리, 눈내리는 밤 모베르 광장역 눈 내리는 바스티유 광장 분홍빛 눈이 내렸지 눈 내리는 밤(앙팡트 가) 겨울의 아침 노르망디에서의 겨울사냥 나의 아름다운 전나무 크리스마스 기간, 나의 유년기 메닐몽탕 실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 제 4실. 5실 독일, 트리어에서의 추억 마침, 눈이 내리는 중 파리에서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리스도의 탄생 * 전시장 한쪽에서 무료로 전시하는 판화 작품들 파리의 저녁 몬테크리스..

나의 이야기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