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이른 아침.
대마도를 가기 위해 부산역을 건너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전용 육교가 이어져 있다
우리를 대마도로 데려다 줄 니나.
돌아오는 길에 끔찍한 배멀기가 있으리란 걸 모르고..ㅠㅠ
한시간 40분 후 도착한 대마도 북쪽 히타카츠항 .
항구 근처 돈카츠 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첫여행지 와이우라 한국전망대로.
한국인 사망자 120명의 위령탑
맑은 날에는 부산과 거제가 보이는 곳. 49.5km 거리라고 한다.
러시아로 뻣어나가기 위해 만든 운하.
운하길이 300키로. 폭 250미터.
대마도의 숲속의 공원 '가미자카공원'
깊숙히 들어가면
러일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 시설물들이 보인다.
팔번궁신사. 마리아 위령비가 있는 하치만궁
대마도 성터 금석성. 가네이시성. 조선시대 당시 조선통신사가 오면 접대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의 결혼봉죽기념비가 있다
남쪽 이주하라 시내 중심가
숙소 뷰호텔
숙소 창가에서 바라본 태평양
저녁 식사 후 근처 일출이 아름답다는 초원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대마도 2일째 다음날 아침 식사.
풍광이 아름다운 미네쵸 패밀리 파크
대맘도의 트레킹 코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이어지는 계곡길을 따라 40~50분 산책로~
러시아 평화우호언덕
높은 파도로 인해 좀 이른 출국을 위해 다시 북쪽항쪽으로 도착,
점심식사 후 마지막 여행지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다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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