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처럼 음악처럼 / 김 현식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비처럼 음악처럼 / 김 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송창식 ㅡ 푸르른날 푸르른날 /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신청곡배달>철없는 아내 - 차중락 ★양띠생★ 요절가수 차중락은 잘생긴 얼굴, 미스터 코리아 2위로 선정될만큼 건장한 몸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빼다박은 뛰어난 모창으로 60년대말 젊은 여성들에게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미8군에서는 ‘코리언 엘비스’라는 애칭으로 불렸을 만큼 외국과 한국의 정서를 적절하게 퓨..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불꺼진 창 /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 거렸네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엄마야 누나야 ♡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시 / 안 성 현:작곡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합 창 곡♡ ♡정훈희노래♡ ♡첼로연..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사진방장님 18번이여] ♡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Re: 최백호 / 보고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 어도 눈을 뜨고 걸 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 마다 물 결이 거리 마다 발 길이 휩 쓸고 지 나간 허 황한 거 리에 눈을 감고 걸 어도 눈을 뜨고 걸 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 마다 물 결이 거리 마다 발 길이 휩 쓸고 지 나간 허 황한 거 리에..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빗속의 여인 / 비틀스를 앞서갔던 신중현의 애드포 <빗속의 여인>은 그 유명한 <락의 대부 신중현> 곡이다. 이 노래를 많은 가수들이 앞다투어 불렀다. 많은 이들이 <김건모>의 곡을 원곡으로 아는데 그건 착각이다. <애드포-리드보컬 서정길>란 락그룹에 의하여 1964년에 발표된 곡으로 이미 불혹을 넘긴 노래다. 그러나 40년이 넘은 노래..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구월의 노래 / 패티김 구월의 노래 -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