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떠날 때는 말 없이 / 현미 떠날 때는 말 없이 / 현미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아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아아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모치는 그리움을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Re:신청 합니다 : 그때 그사람 / 심수봉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에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 이문세,임재범,장재인 이문세-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임재범-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장재인-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한계령 / 양희은 한계령 - 양희은 [새벽, 설악 공룡능선 한계령 (寒溪嶺)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Re:김종환 / 존재의 이유 김종환 / 존재의 이유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Re:우승하 - 비가 우승하 - 비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무정 부르스 / 강승모 무정 부르스 /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아름다운 널 / 박칼린 & 임정희 아니라며 너는 자꾸 웃지만 벌써 몇 번이나 그이름을 말하고 있어 사랑에 빠진 너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알거야 너의 미소를 본다면 이제 문을 두드려 네 손을 내밀어 사랑한다고 너의 맘을 고백해봐 불안한 맘이 앞서겠지만 겁이나겠지만 더이상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 사랑하나만으로도 아름다운 널..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
[스크랩] 사랑이야 / 송창식 송창식-사랑이야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밤마다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 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