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을 만들 때, 인생 최고의 순간을 두려움 뒤에 숨겨놓았다"
'황금빛의 화가' Gustav Klimt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
영화 <우먼 인 골드>의 소개가 되었던 화려하고 인상적인 그림. 클림트의 그림 중 가장 많은 양의 금을 사용했다
Der Kuss (Liebespaar) 키스 1908년
<아타호수> 1900년
<사과나무> 1912년
< 아터호수의 캄머섬> 1908년
베토벤의 제9교향곡을 회화로 재현. <베토벤프리즈> 1901년
Toulouse- Lautrec "인간은 추하지만, 예술은 아름답다"
<몸단장> 1889년
Alfons Mucha 알폰스 무하
아마추어는 영감을 기다릴 때 프로는 그저 일하러 갈 뿐이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대단한 영감이 떠올라 멋진 그림과 글, 사진이나 음악을 창작하는 것 같지만, 그저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자칫하면 빈틈을 공격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매너리즘과 영원히 떠나지 않는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이끌고 작업실로 향하는 꾸준함에서 무엇이든 탄생합니다
- 155p 무하에게 서른넷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선물 같은 기회.
< 사계 > 1896년 성장가 재생의 초록색 봄, 뜨거운 공기가 느껴지는 여름, 수확과 풍요의 가을, 그리고 귀여운 새에게
따뜻한 입김을 불어 넣는 겨울.
다시 프라하로~
Amedeo Modigliani (1884 - 1920)
조각에서 찾은 자신만의 스타일
"당신의 영혼을 보게 될 때 눈동자를 그리겠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영광의 순간 죽음이 그를 데려가다.
잔 에뷔테른, 그의 동반자에 헌신한 극한의 희생.
Claude Monet (1840 - 1926)
< Les Nympheas, Matin > 수련, 아침 1915 - 1926
"대중이 내 그림을 보고 왈가왈부할 수는 있다. 그러나 내 인생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나의 것이다."
*후기인상주의 뒷얘기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1889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폴 고갱 1888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폴 세잔 1890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관 읽는 시간 - 정우철 (2) | 2024.09.02 |
---|---|
미술극장2 - 정우철 - (0) | 2024.08.31 |
한 낮의 미술관 - 강정모 - (0) | 2024.08.25 |
사유하는 미술관 - 김선지 - (1) | 2024.08.23 |
뜻밖의 미술관 - 김선지 - (0)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