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미술관> 의 모든 작품에는 숨겨진 미스터리가 있다.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미술사, 작품의 사조와 화풍, 기법 등도 소개하지만
화가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의 우주를 표현하였는지에 더 중점을 두고 관람하기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 1897년 129.5*200.7
에드가르 드가 <벨렐리 가족의 초상> 1860년 201*249.5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바로크시대의 화가.
렘브란트 판레인 < 니콜라스 툴프박사의 해부학 강의> 추한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다는 증거
루이 15세의 정부.마담 퐁파두르
빈 고흐의 유작으로 알려진 <나무뿌리>
자살일까, 타살일까?
디에고 벨라스케스 < 난쟁이와 함꼐 있는 발타사르 >
페르디난트 호들러 < 죽기 하루 전날의 발렌틴 > 삶은 결국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
신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그 시대에
건물 천장에 실제 하늘이 펼쳐진 것같이 그린 후 '아래에서 위'라는 가진
소토 인 수(sotto in su)기법으로 천사와 사라들이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연출했다.
14세기 가장 위대한 인물, 조토
치마부에는 한때 미술계의 기린아로 화단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조토의 함성으로 그림자를 드리워 명성이 희미해지고 있었다.
어릴 적 양치기였던 조토가 바닥에 그림 그리는 실력을 보고
제자로 삼는다.
어느 날 조토가 치마부에의 그림에 파리를 그려넣었는데, 치마부에가 그것을 살아있는 파리로 작각해 손을 저어 쫓으려 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미라보다리 아래'의 시인
기욤 아플리네르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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