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 277

홋카이도여행 4일째(후라노. 비에이)

삿보로역에서 JR기차로 타키까와역으로 가서 보통열차를 갈아타고 홋카이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후라노로~~~~다음 여행지인 비에이로 가는 열차시간이 많지 않아 택시를 타고 라벤더밭의 선구자 로. 택시 안에서 바라본 후라노들녘. 뒷편 평평한 후라노산이 펼쳐져있다.비에이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준비해온 식사도 하고~~~ 비에이로 가는 열차안에서 바라본..비에이역청의 호수(아오이이케)청의 호수를 가기 위해 버스시간표를 바라봤지만 .... 시간이 여의치않아 근처 를 향하여 걸어갔다.다시 열차를 타고 마지막 여행지 아사히카와를 향하여~~~

아름다운 여행 2024.08.12

홋카이도여행 3일째 (삿보로. 오타루)

하코다테 '라젠트스테이호텔' 에서 선물받은 조식권으로 식사를 하고...JR기차 카드로 삿보로로.삿보로역에서 길을 건너 숙소인 호텔 에 체크인을 하고 다시 삿보로역에. 다음 여행지인 오타루를 향해~~~달리는 기차안에서...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족말로 모래사장 가운데 있는 강을 뜻한다는 오타루. 오래된 역 팻말을 한쪽에 두고있다.역 바로 옆의 대표 수산시장 삼각시장. 크지않고 넓지 않는 곳이지만 안에서 신선한 생선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홋카이도 제 2의 항구답게 어시장에서 전국으로 택배판매를 하고 있다거리를 지나 오타루 운하쪽으로...1880년 개통한 호카이도 첫 철도선으로 1985년까지 삿보로를 오갔던 테미야선이 그대로 남아 산책로로 이용되는 510M 철로홋카..

아름다운 여행 2024.08.12

홋카이도여행 2일째( 하코다테)

1859년 나가사키, 요코하마와 함께 일본 국제무역항으로 발돋움한 하코다테.라젠트스테이 호델 프론트에서 만난 한국인에게서 선물받은 조식권과 온천욕권으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 오오누마 국정공원과 고료카쿠탑에 가기 위해 안내를 받았다.하코다테역에서 JR열차로 오오누마국정공원으로.오오누마공원에서 바라다보이는 홋카이도 고마 가다케산. 활화산 '코마가다케'와 분화로 생긴 세 개의 연못과 여러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공원이다. * 이렇게 보였을텐데 구름이 너무 가득 끼어 산아래만 보인다.오오누마 바람을 맞으며 탄생한 명곡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  일본의 작곡가 아라이 만이 호수부근의 통나무집에 머물며 만든 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이 곡은 죽은 이가 추모하는 이에게 위로를 건네는 가사로 우리나라에..

아름다운 여행 2024.08.12

홋카이도여행 (240806) 첫째날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한 여름날의 선물~더운 날씨를 생각해 홋카이도를 계획했는데 .....ㅠ첫날 여행지 홋카이도 남쪽에 위치한 최고의  항구 하코다테.직항이 없어 도쿄 하네다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공항열차를 타고 제3터미널로옮겨가 그 곳에서 일본국내선으로환승했다.  하네다3터미널에는 5층에 전망대가 있다. 환승을 기다리며 이곳 저곳을 ...드디어 하코다테공항 도착.온천의 고장답게 일찍부터 거리에 오픈된 온천이 있었나보다.노보리베츠, 조잔케이와 함께 홋카이도 3대온천인 유노카와.하코다테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길에 있는 유노 족욕온천장.바로옆 시내전철인 노면전차로 하코다테역으로~~~호텔 앞 광장에서 검은고양이가 우릴 반긴다. 다음날 아침의 하코다테역 부근

아름다운 여행 2024.08.11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연극 <킬러가 온다>

마을   -  이상국 - 1981년명동. 을지로2가. 종로5가  - 전민조 -변신5  - 신학철 -   /  상황 815  잠자는 도시의 정오 사이렌  -  이흥덕 -명동  - 정강자  -정물  - 오경환 -인체  - 오치균 -독일의 밤 - 박인철 -빛의 소멸 - 전수천 -  작품의 원제는 Eclpse ; 일식 .월식)거리  - 서용선 -오대산 오대도 - 민정기 -땅 미륵   - 김정현  -폭포  - 김호득 -용마산   - 권순철  -나무  -  이상국 -일어서는 여인  - 심정수 - 친구 형임과 식사후 대학로로~~

아름다운 여행 2024.08.01

24년 2210 봄여행(산청겁외사. 통영 사량도. 진주 촉석루)

겁외사 바로 앞 음식점에서.  차를 달려 통영 가오치항으로~~~여객선으로 향하던 중 빗방울이 한방울씩 오기 시작하였다.주일 오후, 사량도로 들어왔던 여행객들이  육지로 나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량도 도착후 내리는 비로 인해  상도와 하도로 버스투어아담한 사량도 대항해수욕장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근처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다음날 아침.숙소 뒤로 바라다보는 고동산 출렁다리.한팀은 정상을 향하여 등산하러 올라가고...한팀은 대항해수욕장을 지나 고동산 해안둘레길로~   다시, 통영에서 진주로 가리봉에 오른 일행들.

아름다운 여행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