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Weeks, 52 Arts, 52 Feelings MY PRIVATE MUSEUM그림을 감상할 시간도 여유도 마땅치 않은 바쁜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단 1주 1그림 감상만으로 충분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책을 책장 속에서 꺼내 들어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그리고 계절, 시간, 상황, 기분에 따라 매번 새롭게 보이고 읽히는 그림의 세계에 푹 빠져보세요. '나만을 위한 그림 한 점'을 얻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 프롤로그 중 -저는 자연을 '운명'이라는 말로 바꿔봅니다. 새해엔 '죽음'이라는 거대한 운명과 절망은 잠시 잊어버립니다. 운명의 지배자가 되어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합니다.구스타프 클림트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전기 19세기. 친구와 취향을 나누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