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둘째날 1.(원주 뮤지엄SAN).
비발디 파크의 아침. 스키장쪽의 안개가 산 아래까지 내려와 있다. 차를 달려 원주 뮤지엄 SAN으로. (Space Art Nature) 입구쪽의 조각정원. 꽃의 정원은 공사중이다. 물의 정원을 향하여. 한솔종이 박물관과 청조갤러리가 있는 본관을 향해파피루스 온실. 파피루스는 종이(Paper)의 어원이 되는 서사 재료로서 페이퍼갤러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의걸이장 19~20세기 작품 백남준 특별전시관으로 9m높이의 원형공간. 백남준님의 전시가 끝났는지 다른 분의 작품이 지라하고 있다. 갤러리관을 나가 돌의 정원으로 신라고분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로 한 돌의 정원은 우리나라 9개도의 이름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뮤지엄 SAN에서 가장 기대했던 제임스 터렐관으로~Skyspace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