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의 그릇된 생각
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 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
“둘 중에 상대방 얼굴에 바를 그릇을 선택하라.”
그러자 놀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똥 그릇을 들고 상대방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서로의 얼굴에 물과 똥을 다 바르자 저승사자가 말했다.
“이제부터 상대방의 얼굴을 핥아라!”
출처 : 네트워크마케팅 정보공유 모임
글쓴이 : 김선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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