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 (월출산(24.03.29~30)

큰 오라버니의 팔순기념으로 내려간 김에 여행한 보길도와 월출산.
KTX로 송정리역에 도착후 근처 롯데렌트카에서 차를 빌려
완도 화흥포항으로...
그리고 배편에 차를 실고 노화도항에~~

완도 가던길에 만난 월출산. 달리는 차안에서

 

노화도 선착장 근처에서

노화도에서 보길대교를 건너 장사도 - 그리고 보길도로

보길도에서 바라다보는 노화도 읍내 포구

보길도 음식점에서.

윤선도 문학관에서 조금 떨어진 윤선도원림. 입장료가 있다

역시 여행은 평일에 해야... 주차장도 한가하다.

세연정을 향해 씩씩히 나아가는 짝꿍

물 밑에 뭐가 있나하고 들여다 볼만큼 물빛깔이 특이하다.

다시 세연정에서 조금 떨어진..
윤선도가 살았다는 낙서제와  학업을 가르쳤다는 곡수당 주차장.

입장료 받는 곳

낙사제 위쪽에 있는 바위.

곡우당을 향하여~

 
윤선도선생이 보길도 풍광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라고...
마을 북쪽 산허리에 있는 암석 부근에 한칸짜리 집을 지어 자주 올랐다는 동천석실로...

동천석실을 향해 오르는 길에 즐비하게 올려진 돌탑들.

 
보길도 왼쪽 해안선을 따라
망끝 전망대.

 

망끝 전망대에서 더 남쪽  끝으로.
보죽산(뾰족산)과  공룡알해안.

공룡알해변으로 가는 길

해변의 소나무 숲이 아름답다

 
뾰족산과 공룡알 해변을 나와 반대편 보길도 동쪽 통리솔밭 해수욕장

다시 배를 타고 나와 강진 맛집으로... 그리고 숙소가 있는 영암 월출산 바우팬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