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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적인 미술관 - 김내리 -

52 Weeks, 52 Arts, 52 Feelings MY PRIVATE MUSEUM그림을 감상할 시간도 여유도 마땅치 않은 바쁜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단 1주 1그림 감상만으로 충분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책을 책장 속에서 꺼내 들어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그리고 계절, 시간, 상황, 기분에 따라 매번 새롭게 보이고 읽히는 그림의 세계에 푹 빠져보세요. '나만을 위한 그림 한 점'을 얻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 프롤로그 중 -저는 자연을 '운명'이라는 말로 바꿔봅니다. 새해엔 '죽음'이라는 거대한 운명과 절망은 잠시 잊어버립니다. 운명의 지배자가 되어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합니다.구스타프 클림트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전기 19세기. 친구와 취향을 나누는 삶..

화가가 사랑한 밤 - 정우철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카미유 피사로 1897에드워드 호퍼 장 프랑수아 밀레 밀레 밀레 페테르 파울 루벤스 비톨트 프루슈코프스키 꿈의 풍경과 별이 빛나는 밤 - 고흐 - "밤은 낮보다 더 강한 생명력과 풍부한 색채를 갖고 있다. 내게 명확한 것이라곤 없지만, 밤하늘의 별을 보면 항상 꿈을 꾸게 된다."프란시스코 고야 앤 매길 에드워드 로버트 휴즈 고독과 상처를 치유하는 밤. 에드바르 뭉크 뭉크 1. 2뭉크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 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