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한번 만나는 가족모임.
꽃피는 봄날을 맞아 야외로 ....
성남 시청에 무료주차를 하고
북한강 줄기의 남양주로 길을 떠났다.
지나는 곳곳마다 하얗게 노랗게 핑크빛나는 꽃을 보며
참 아름다운 계절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니 행복했다.
주말이라 차가 좀 막혀 1시간 반 남짓 걸려 도착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보는 곳에 제법 큰 건물의 베이커리 카페에 ~~~
엄청난 양의 빵의 종류에 압도 당한다.
그래도 난 소금빵~~ㅎ
근처 한정식집에서 간장게장&굴비정식으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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