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종사촌들과 ..

아라모 2022. 11. 2. 22:11

세월이 흘렀다.

우리도 나이들었지만 늙어가는 오빠들을 보면 마음이 싸하다

일찍 독일로 간 여관오빠가 오셔서 시간을 맞추었다.

 

오빠들과 헤어져 사랑하는 향숙과 함께 한양도성 성곽길을 걸어 동대문 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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