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여고친구모임 9명이 반갑게 만나
이른 식사을 하고 서울대공원으로 향하였다.
대공원 갈릴리호수 옆 바람이 좋은 곳에서. . .
장미원의 장미가 아름다웠지만
그에 못지 않은 우리 친구들의 미모. . . ^-^
장미원을 지나쳐 동물원 뒤에 위치한 과천국립현대미술관을 향하여
미술관 광장에 핀 '알리움'을 검색하기위해 가까이가 폰검색을 하고 있는 형임과 병희.
꽃말이 무한한 슬픔이란 말에 잠깐 생각에 잠기기도. . . .
현대미술관 건물 위에서 전망하는 관악산.
사진사들의 핫플이다.
현대미술관 건물에 들어가 우선 커피한잔과 과일 쥬스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 .
계절의 여왕 5월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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