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봄날 사랑하는 사촌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지하철9호선에 선유도역에서 도보로 10분경에 위치한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어르신들의 한가로운 오후
사진사들의 핫플 '시간의 정원'
구조물을 활용한 작은 폭포
침전지 수로 아래의 기둥에 자라는 덩굴식물
약품침전지는 수질정화원으로 재탄생. 여름에 연꽃 필 때에 장관일 듯하다.
꽁냥꽁냥 젊은 연인들
한때 영등포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했던 정수장의 폐기시설을 재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
미루나뭇길
아직도 소녀감성을 간직한 세손녀의 할머니 우리사촌 향숙.
조그마한 시설의 실내식물원
양화대교 넘어의 합정.망원동
넓은 평상을 보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누워 나뭇잎 살랑이는 하늘을 올려다 본다
아치형 선유교를 지나면 선유도 한강공원이 있다
한강공원의 조형물들.
길가에서 만난 고양이 쁘디 하우스.
WONDERFUL KOREA
아름다운 서울, 아름다운 한강,
아름다운 선유도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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