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여행 14.04.18~22 [천문산.귀곡잔도.유리잔도]와 [천문동999계단]

    장가계여행의 하이라이트

    천문산 풍경구~~

    해발 1516.8m 높이의 천문산 정상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7.5km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가장 긴 케이블카를 만들기 위해서인듯

     주택이 모여있는 동네에서부터 케이블카가 시작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뵈는 마을.

진한비안개로  밖이 보이지 않는 케이블카 안에서..

 

 

 

 

 

 천문상 정상까지 닦여있는 999구비 자동차길.

케이블카안에서 카메라를 줌인해서 찍었다.

 

 

 

 

 

 

 

                             

 

 

                              

 

 

 

 

 

 

 

 

 

 

 

 

 

해발 1430m 위 벼랑길에 만든 70m의 투명유리길

유리잔도 입구.

벼랑 밑이 훤히 보이는 유리길. 불행인지..다행인지.. 비안개에 쌓여 밑이 잘보이지 않는다.

              날 좋은 날 유리잔도에서는 이런 풍경이라는데...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상인 빨간 리본들.

     높은 곳에.. 손길 닫지않는 곳에..

     복을 비는 문구와 이름을 적어 기원한다.

 

 

      천문산 정상. 귀곡잔도의 겨울과 가을

 

 

   다시 산중간까지 내려오는 케이블카와  999구비 자동차길로

   하늘을 향한 문  ' 천문동999계단' 으로 향하다.

 

    

      저 999계단 위는 어떠하며..무엇이 있을까~~

      

 

 

 

 

     천문동 999계단을 내려와

    천문산을 내려오는 차안에서 찍은 천문산 풍경.

 

          

                        맑은날의 999계단.

                  저 위가 천문동굴 일줄이야~~

           

 

                              999계단 위쪽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무릎이 안좋아 올라가기를 포기한게 아쉽다.

천문산 케이블카 정상 가까이에서 보이는 천문동굴.

해발 1000m 산중턱에 자연적으로 생긴굴이다.

우리의 여행에선 진한 안개로 볼 수가 없었던...

천문산 케이블카 승선 건물. 

 

좋은 날씨였으면 볼 수 있었을 천문산 풍경. 

 

귀곡잔도.  천길만길 수직의 바위벼랑에  구멍을 뚫고 받침대를 세우고..

 그 위에 한두시람이 겨우 지나갈수 있는 수평의 길을 만들었다 한다.

진한 안개때문에 아래가 보이지 않아서 잘 지나왔지

맑은 날이었으면 아마도 지나가지 못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