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2014.04.18~22 [황룡동굴]

오전 대협곡 탐험을 끝내고 버스로 이동.

차창가로  ' 무릉원' 이라 불리는

삭계곡풍경구에 있는 백장협(고대 전쟁터)을 지난다.

 

 

   중국 남쪽지방의 건축양식인가 ?

   일반가정집들.

  아열대 습한 날씨탓으로  2.3층 가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맛있는 점심식사.

  돼지 생삼겹살이 제주도 맛과 비슷하다. 무한리필의 만족한 식사후에 차한잔을 즐기는  우리친구들.

   

 

     망고스텐과  망고.

    그리고 그 맛이 오묘하다는 과일중의 왕  '두리안'

 

   건축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건물.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잘 가꾸어진 주위환경이 서구식 정원인듯 펼쳐진다.

 

     봄날에는 이랬다 한다.. 유채꽃들~~

     공연장 입구

                      

 

 

 

   황룡동굴로 향하는 길.

  전통식 건물과 수많은 풍차들이 우릴 기다린다.

 

 

 

 

 

 

     

 

 

 

 

 

 

 

 

드디어 황룡동굴(석회암 용암동굴)

세계 2번째로 큰 종류굴로서.. 종류석이 1cm 자라는데 100년의 세월이 흐른다는 신비로운 동굴이다.

 

 

 

 

커다란 동굴안에서 동굴 전체를 관람하기위해

보트에 승선해야한다.

 

 

 

 

 

 

   그 차갑고 어두운 동굴안에서도 식물이 뿌리를 내려 잎을 피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다란 석회암.

1998년 중국 평안보험공사에서 1억원에 보험을 들어 더 유명해졌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