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니예요.
우리가 이해하는대로죠.
안그래요?
그리고
뭔가를 이해한다고 할때
우리는 뭔가를 갖다 붙이지요
그게 인생을 이야기로 만드는 게
아닌가요?
파이 이야기 375쪽 -얀 마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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