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 모든 기도가 바닥났을 때..
나는 당신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세상을 지키는 희망은 남아있다고..
살아온 날도 살아갈 날도..
두려움없이 걸어가라 말해 준..
당신의 이름을 다시 불렀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다시 불렀습니다..
사랑도 미련도 부질없다고..
인연도 원망도 소용없다고..
욕심의 무게로 삶은 무겁고..
무지의 깊이로 날은 어둡다고..
노래하듯 가르쳐 준 바람의 노래..
바람같이 웃고 바람같이 스쳐가라고..
머물지 말고 지나가듯 살아가라 말해 준..
당신의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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