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네트워크 소속

아라모 2011. 9. 26. 23:25

 

 

 

소속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의《인간적인 길》중에서 -


* 이제는 네트워크의 시대입니다.
미래는 더 그럴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어떤 사람과 인생길을 함께 가느냐,

'명함 없는 모임'을
얼마나 가지고 사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그 사람의 부(富), 격(格)을 말해 줍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소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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