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
글쓴이 : 작은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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