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작사 : 양인자 작곡 : 김희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봄 인데도
오늘처럼 추운 날이면
따끈한 차 한 잔 하면서
요런 노래 감상해 보는 것도
괴야늘 거 같네요~^^
같은 곡 임에도
연주자에 따라
음악의 색깔이 다른 건
사람 맘이나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그 겨울의 찻집.(앨토) - 연주자 미상.
그 겨울의 찻집(테너) - 장 재희.
그 겨울의 찻집 (앨토) - 황 정진.
그 겨울의 찻집(테너) - 황 춘섭.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
글쓴이 : 작은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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