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스크랩] 그 겨울의 찻집 /색소폰 연주

아라모 2011. 2. 9. 22:38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작사 : 양인자 작곡 : 김희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봄 인데도

오늘처럼 추운 날이면

따끈한 차 한 잔 하면서

요런 노래 감상해 보는 것도

괴야늘 거 같네요~^^

 

같은 곡 임에도

연주자에 따라 

음악의 색깔이 다른 건

사람 맘이나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그 겨울의 찻집.(앨토) - 연주자 미상.

 

 

그 겨울의 찻집(테너) - 장 재희.

 

 

 그 겨울의 찻집 (앨토) - 황 정진.

 

 

그 겨울의 찻집(테너) - 황 춘섭.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
글쓴이 : 작은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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