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님~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