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
글쓴이 : 양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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