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널 / 박칼린 & 임정희

<P><iframe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1KE0mjGEOIs$@my?playsinline=1&amp;service=daum_tistory" width="300" height="225"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iframe> </P> <P>&nbsp;</P> <DIV>아니라며 너는 자꾸 웃지만</DIV> <DIV>벌써 몇 번이나 그이름을 말하고 있어</DIV> <DIV>사랑에 빠진 너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알거야</DIV> <DIV>너의 미소를 본다면</DIV> <DIV>&nbsp;</DIV> <DIV>이제 문을 두드려 네 손을 내밀어</DIV> <DIV>사랑한다고 너의 맘을 고백해봐</DIV> <DIV>불안한 맘이 앞서겠지만 겁이나겠지만</DIV> <DIV>더이상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DIV> <DIV>사랑하나만으로도 아름다운 널 말야</DIV> <DIV>&nbsp;</DIV> <DIV>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말하지 못한 사랑에)</DIV> <DIV>훨씬 아픈 건 사랑을 주지 못하는 거야(가슴이 닳기도 해)</DIV> <DIV>그리움이 병이 된 후에 그가 남의 사람 된 후에</DIV> <DIV>깨달은 나를 알잖니</DIV> <DIV>&nbsp;</DIV> <DIV> <DIV>이제 문을 두드려 네 손을 내밀어</DIV> <DIV>사랑한다고 너의 맘을 고백해봐</DIV> <DIV>불안한 맘이 앞서겠지만 겁이나겠지만</DIV> <DIV>더이상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DIV> <DIV>사랑하나만으로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DIV></DIV> <DIV>&nbsp;</DIV> <DIV>그렇게 아팠던 너의 가슴도</DIV> <DIV>다시 뛰게 해준 사람이니까 사랑이니까</DIV> <DIV>이제 망설이지마 그저 널 믿어봐</DIV> <DIV>네 가슴에 이미 길이 나 있으니</DIV> <DIV>움트는 너의 사랑을 감추려고 하지마</DIV> <DIV>사랑하나만으로도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널</DIV> <P>&nbsp;</P> <!-- -->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

글쓴이 : 군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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