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

독일여행 (파리 Orsay 미술관)

아라모 2023. 9. 14. 06:45

파리여행 2일째
파리 남쪽에 위치한 한인숙소에서
식사 후
오전 일찍 오르세미술관으로~~~
 

아르누보 양식의 웅장한 건물인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건축된 오르레앙 철도의 종착역이었다.
1986년 국립 주드폼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이 옮겨져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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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세의 측면. 근처 옆의 건물들도 그 위세가 만만치 않았다.

들어서자 마자 어마한 규모의 일층 전관이 보이고 
수많은 조각상들이 우릴 맞이한다.
좌우측 사이드와 윗층 사이사이에 유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차역이었던 관계로 곳곳에 커다란 시계가 보인다.

 

 

장레옹 제롬 (코린트Corinthe)

폼페이의 유물

 

Edouard Manet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댄스> 1896

폴 세잔 (사과와 오렌지)

Claude Monet

 

오르세 박물관 내부에서 바라다 본 세느강변과 루브르 국립박물관.

5층 포토핫플 시계탑

에두아르 마네 (피리부는소년)

한쪽편에 따로 전시하는 빈센트 반 고흐관.

아를에 있는 고흐의 방.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1988.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