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갔다 가랑비가 내리는 주중 오후
좋은 친구 형임과 함께 현대미술관 과천으로~~~
서울대공원역에서 만나 서틀버스 정류장.
셀 수 없이 여러번 미술관을 찾아갔지만
이 조형물이 노래하는 건 처음.
너무 글루밍한 음색으로.. 느리게 노래하여서
함께 간 친구를 우울하게 했다. 비 오는 날이어서 그리 들렸을까?!
본관 3층에 새로 만들어진 원형정원.
원형정원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국립과학관.
본관 1층의 과천미술관의 트레이드 마크 백남준의 다다익선.
아직 티비는 꺼져있다.
1층 미술도서관
르누아르 <노란모자에 빨간 치마를 입은...>
호안 미로 <회화> 앞에서
노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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