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깊어가는 12월 중순.
오발추회원 17명이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별
베트남의 중부 도시 다낭으로 여행길을 떠났다.
다낭에 도착해서 숙소인 샌리버호텔로~~
다낭시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용다리가 바라다 보인다.
중세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손짜 반도에 위치한, 최대의 불상 해수관음상이 있는 링엄사.
세계6대 해안 다낭 미케이비치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
베트남 전통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마블마운틴(오행산). 손오공이 머무렀다는...
이 엘리베이터는 어디로 통하는 것이었을까~~
거리마다 가로수로 피어있는 꽃나무다.
우리나라 TV프로 때문에 유명해져서 관광상품이 되었다는 바구니배.
작은 차로 이동. 호이안의 명물 수공예 마을과 투본강 투어
유네스코 지정 호이안 구시가지의 전통거리 관광
-풍흥의 집. 일본내원교. 턴키의 집- & 야경투어(야시장 ). 소원초 띄우기.
다음날 다낭에서 100km 떨어진 왕궁의 도시 '후에'로 이동.
'후에' 가는 길에 들린 티엔무 사원.
(전쟁후 베트남을 떠나 타국으로 가던중 하늘로 떠나간 보트피플을 기리는 사원)
1963년 6.11일 베트남 미대사관 앞에서 분신보양을 시도한 틱쾅둑스님.
AP통신 베트남 특파원 말콤 브라운기자는 스님의 분신 전과정을 사진 촬영해
1964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다시 한참을 이동후 작은 차를 타고 '후에' 왕궁으로 ~ (오문. 태화전. 자금선. 현음각)
중간 중간 관람 후 전용차로 이동한다. 너무 넓어~~
카이딘 왕릉으로~.
다시 다낭으로 들어와 건과일쇼핑을 하고
세계 6대 해안으로 손꼽히는 미케이비치로~
저녁식사후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관람하러~
다음날 오전 들린 노니. 침향. 위즐커피 쇼핑~
점심식사후 다낭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나산 국립공원' 으로~~
바나산 중간 지점에서 내려 두 손이 받쳐주고 있는 골든브릿지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게?!
한번 더 케이블카를 타고
1500m 에 위치한 바나힐 테마파크로~~~
바나산을 내려와 식사후
전통 맛사지를 2시간 받고... 마지막 코스 야간 한강 크루즈로~~
한밤중 다낭 국제공항에서 ~~
bye - bye Viet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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