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 가을 시월의 중순.
너무나 오랜만에
귀국한 춘원아가씨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위해 떠난
설악산 가족여행~~~
하늘은 맑고...
울긋불긋, 산천은 아름답고...
날씨도 VERY VERY GOOD~~
바쁜 시간을 내어
두분 형님과 어머님도 함께하셨다.^-^
설악으로 향하는 가평휴게실에서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다시 설악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저 산이 나를 오라 부른다는 '한계령' 휴게소.
밤늦게 도착한 숙소.
다음날. 새벽녘부터 비가 내리드니만, 구름사이로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텔 로비에 장식물.
숙소 베란다 뒷편의 전경이 아름다워서...
호텔 숙소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주위의 모습.
지천이 "오메 단풍 들었네~~" 이다.
물병을 들고 씩씩하게 오색약수터로 향하는 연탁씨~~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알아주는 약수한컵을 먹기위해 늘어선 줄~~ 질서는 항상 아름답다.
설악으로 향하기위해 지나가는 동해안 수평선.
평일인데도 가을 설악을 보러온 많은 사람들.
권금성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 설악의 동동주와 감자부침을 ...
케이블카안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권금성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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