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는 듯한 가을비가
조용히 내리는 날.
아직도 해맑은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좋은 친구들과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난
가을여행 ~~~
서울을 벗어나면서 부터
부드러운 햇살이
우리들의 여행을 반겨주었다.^-^
휴게실에서...몸을 푸는 이쁜친구들.
강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사. 주차장에서..
누구게 ~~ 아직도 아름다운 뒷태를 간직한 병희와 혜숙ㅎㅎ
강천산계곡 입구에서 펼쳐진 병풍폭포에서...
" 오메~ 단풍 들었네 " 이다.
3가지 빛으로 보이는 계곡의 물빛
하늘빛이 투영된 계곡의 물빛이 너무 아름다워.....
이 다리를 지나 '구장군폭포'로 올라간 친구들
강천사의 하이라이트 구름다리 (1980년에 높이 50m 위에 만듦)
구름다리옆 윗쪽에 지어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강천산계곡
강천산을 뒤로 하고 다음 코스를 위해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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