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상상력은 우주를 품고도 남는다 - 장인순 박사 -

아라모 2012. 2. 11. 23:26

 

 

거대한 우주공간에

이웃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외로운 섬 지구....

 

지구는

태양계 내에서

유일하게 많은 물을 가지고 있는

늘 푸른 행성으로,

수천만의 동식물이 함께 살고 있으며

특히 문자와 숫자를 사용할 줄 알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간이 살고 있는 신비의 섬이다.

 

지구는

비록 작은 행성이지만

물과 함께

영혼이 있는 생명체가 살고 있어

우주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닐까?

        (  물은 만물의 근원  86 p  )

 

 

 

 

 

과학이란

자연의 질서를 찾는 것이다.

만일

우주를 창조한

신이 존재한다면

자연의 질서란

바로 '신의 섭리' 인 것이다.

 

과학자의 본업은

결국은

신의 섭리를 찾아가는 것이며,

이는 곧

신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 독서와 여성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211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