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 프랑스 작가.'구해줘' '종이여자' '그후에' '사랑하기때문에'....
당신 앞에 여러갈레 길이 펼쳐지는데,
어떤 길을 선택할지 모를 때,
무턱대고 아무 길이나 택하지 마라.
차분히 앉아라
그리고 기다려라.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꼼짝하지 마라.
입을 다물고 가슴의 소리를 들어라.
그러다가 가슴이 당신에게 말할 때,
그 때 일어나 가슴이 이끄는 길로 가라
-수잔나 타마로 -
스무살에, 우리는 세상의 중심에서 춤춘다.
서른살에, 우리는 원 안을 떠돈다.
쉰 살에, 우리는 안쪽으로든 바깥쪽으로든 쳐다보지않고
원주 위를 걸어 다닌다.
이후에는, 중요하지도 않다.
아이들과 노인들의 특권, 우리는 투명 인간이다.
-크리스티앙 보뱅 -
시간 여행이 불가능하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우리 눈 앞에 미래에서 무더기로 몰려온 여행자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티븐 호킹-
당신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원하는대로 생각할 수도 믿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과학을 다 손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르셀 소바죠-
우리가 살아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동시에
우리가 죽어야하는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알베르 카뮈-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빛 (장길섭의 아침햇살라크마) (0) | 2011.09.20 |
---|---|
생각의 빛 - 춤 - (0) | 2011.09.20 |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0) | 2011.09.13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0) | 2011.09.10 |
천천히 깊이 읽는 독서법 - 강준민 - (0)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