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

독일여행 (암스테르담)

아라모 2023. 10. 2. 05:57

쾰른의 오빠 지인이 소개해준 네덜란드 한인식당  '나무'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근처 호텔에 숙소를 정하였다.

숙소에 짐을 풀고 암스텔담 시가지로 ~~

다음날 아침 호텔룸에서 바라다 본 바깥풍경.
뿌엿게 날이 밝아오고 있다

암스텔담의 심장 담광장.
네덜란드 왕궁이 있고, 신교회와  전쟁기념탑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있다.

암스텔담은 가장 아쉬웠던 여행지로 남는다.
반고흐 미술관도 있고, 안네 프랑크 하우스도 있고..
한 블록 사이 사이마다 흐르는 운하도 못보고.... 계절마저 듈립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