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소식으로
차박이 금지되어
캄캄한 밤
아무도 없는 강가에
투망을 던져
그 맛있다는 쏘가리를
여러마리 잡아올렸다.
조그마한 누치와 피라미는
튀겨서 술 한잔과 함께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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