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8월 어느날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한 의미있는 시간들.........
대한민국의 젖줄 한강에서의 <밤 유람선 투어>와
서울의 중심 남산타워를 여행하였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서프라이즈~~~
반포대교를 지나 여의도로 회항하는 유람선에서 갑자기 만난 빅쇼!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한강교 아래 무지개 분수쇼~~
선실내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라이브쇼를 공연하고 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을 열창 ^-^
남산타워를 오르기 위해 기다리는 엘리베이터.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을 위해 펼쳐지는 영상퍼포먼스 , 서울야경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동생이 나이 들어가면서 아버지를 많이 닮아간다.
사람들이 모이면 어느 곳에서나 판매가 이루어진다. 남산타워가 새겨진 기념물들.
언제 어디서나 남기고싶은 연인들의 흔적
절대로 풀리지 않을 열쇠처럼... 꼭 묶여서 영원히 함께 하고싶은 여인들의 염원을 담은... 사랑의 자물쇠...열쇠고리들.
남산에서 출발하는 충무로행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bye bye~~~ 남산N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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