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아라모 2011. 10. 15. 22:57 하늘아 너는 왜 푸른 것이냐하늘아너는 왜 푸른 것이냐 길 잃은 내 마음에푸른 길 열어 주고힘들고 지친 내 마음에푸른 싹 돋게 하고.... 푸르게 걸어가라끝없는 그 함성 나 그렇게 걸어가리라푸르게 푸르게-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이제는 울지 않습니다.이 시를 읽고, 하늘을 바라보면서희망과 용기를 얻었거든요.삶이 힘들 때, 하늘을 바라보세요.그저 바라만 보았을 뿐인데, 하늘은 보이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더군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