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생각의 빛 2 - 장길섭
아라모
2011. 9. 27. 22:53
감사는 자기 자신을 용납하는
용기중의 용기.
감사는 나의 나됨에서 터지는
찬송중의 찬송.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마음입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참 자아에게로
돌아가는 마음입니다.
찬송함으로 하늘나라 그 문에 들어가고
감사함으로 하늘궁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와 찬송의 열쇠로만 열리는 나라가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매일 매일 은혜를 알아차리고
매일 매일 덕택을 기억하면
저절로 감사와 찬송이 올라옵니다.
그 감사와 찬송으로 일들을 만나십시오.
그 어떤 어려운 문제도 다 풀릴 것입니다.
삶에 대한 감사를 놓치지 맙시다.
삶을 당연히 무감각하게 사는 것은
무지요 교만이요 태만이지요
눈 뜨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듣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바람을 맞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걷고 일을 할 수 있느 것이 감사이지요.
서로 만나 웃고 얘기하는 것이 감사이지요.
슬픔을 겪고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감사이지요.
감사 속에 있지 않는 것은
진짜 삶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