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 [스크랩] 이름 모를 소녀 / 김 정호 아라모 2011. 3. 6. 18:46 김 정호 /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뛰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은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빚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소녀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글쓴이 : 군벌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