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1(2023.0905)
사랑하는 여사촌 향숙.숙아와 함께
독일에 사는 사촌오빠의 놀러오라는 한마디 말로 이루어진 40일간의 유럽여행.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마음을 서로 의지하며 출발했다~~~
쾰른은 독일 서부 라인강에 걸쳐 있는 2000년 된 고도로 로마제국의 군사주둔지였다 .
독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로 쾰른대학을 비롯 많은 명문대학이 몰려 있는 교육도시이며
30개 이상의 박물관과 수백개의 미술관이 있는 문화도시이다.
독일의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본사가 있다.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자매 향숙.숙아가 옆집을 바라보는 중~~
여행 첫날 목표지 쾰른대성당을 향하여....
산책하며 걸어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두근두근 ~~ 드디어 독일 최고의 대성당의 뾰쪽한 두 탑이 보인다.
쾰른대성당. 서유럽을 대표하는 종교 건축물 중 하나인 성당.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높이 157.38미터. 동방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
1248년부터 짓기 시작. 라인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주변에는 쾰른 중앙역과 호엔촐레른철교. 루드비치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대성당 광장에서 각 나라의 국기를 그리며 모금을 유도하고 있다.
대성당 바로 옆의 쾰른 중앙역.
독일에서 가장 큰 철도역으로 1859년에 만들어졌다.
쾰른 - 아헨 고속선과 프랑크프루트 고속선을 경유하는 열차를 취급하며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역으로도 연결되어 있다.
로마 게르만 박물관.
쾰른 대성당 근처 사방으로 7개의 교회.성당이 포진되어 있다.
올드타운의 구시청 광장.
구시청 건물. 각 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드디어 라인강변.
호엔촐레른 철교가 눈 앞에 보인다.
라인강변의 세인트 마틴교회.
라인강변을 따라 거닐다 보면 임호프 쵸콜릿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한스 임호프에 의해 1993년에 문을 연 박물관이다.
이리저리로 거닐며 구경하다가 다시 시내 중심가로~~
선물로 준비한.. 쌍둥이 칼로 유명한 행컬 제품들.
Hahnen Gate. 루돌프 광장에 있는 하넨문. 중세 성벽의 문으로 12개 문중 하나. 신성로마제국의 아헨으로 통하는 13세기에 지어진 성문이다.
오빠의 지인이 운영하는 스시집.
우동이 참 맛있었다.
음식점 근처에서 차암 조용히 스트라이크를 진행하고있다.
#다시 쵸콜릿박물관 사진으로.
프리드리히 빌헤름3세 기마상.
Basilika St. Aposteln
쾰른 중앙역 입구와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