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

추자.제주여행(오발추) 1. 완도에서 추자

아라모 2019. 10. 8. 00:33

아름다운 계절 9월 마지막 주

오발추(오늘의 발길이. 내일은 추억이 되어..) 모임에서

추자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친구 형님과 병희 그리고 사촌 승희씨와 함께

오발추 회원 25명.

늦은밤 사당에서 11시 출발하여

새벽 완도항에 도착

완도타워 아래까지 오른 후에 전복 미역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7시 출항해서 하추자도에 도착했다

거기서

다시 추자의 중심지,  추자면사무소가 있고 숙소가 있는 상추자도로 ~


   새벽의  완도항구




 

 

   버스에서 하룻밤을 지샌 오발추 일행들이 선실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다.

                               









  추자항 앞에서는 추자도의 큰 축제인 굴비대축제가 한창이었다.












  점심식사 후 추자도의 올레길 코스  나발론 하늘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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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정에 올라 땀을 식히며..  정자에 누워서  잠깐 낮잠을 즐기기도 ...




  추자 주민의 재산 목록 1위 추자멸치젓. 집집마다 색색이 통들이 가득하다 .








  추자 굴비축제의 하이라이트 굴비배 출정과 불꽃놀이


   


추자에서 일박 후 다음날 아침 제주로 향하기 위해   하추자항으로 가던 중 들린 용둠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