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여덟단어 - 박웅현 -

아라모 2016. 3. 14. 17:29

여덟 단어


박웅현(광고인.카피라이터)이 던지는 화두.

인문학적인 삶의 태도를 말하다.

책은 도끼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자존 : 당신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본질 :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고전 :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

견  :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현재: 개처럼 살자

권위 : 동의되지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소통 :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인생 : 급한 물에 떠내려가다 닿은 곳에 싹 틔우는 땅버들 씨앗처럼

 

인생의 정답을 찾지마시길..  정답을 만들어가시길.

내일을 꿈꾸지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마시길..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

멘토를 맹신하지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사항일뿐이니.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단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리고 당신 마음ㄱ속에 올바른 재판관과 상의하며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기시길..

당신이란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