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0~15 녹원회여행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반.골드코스트)
참 맑은 가을날 10월의 중순에
녹원회의 좋은 친구들
안의지. 박화숙. 조미량과 함께
벼르고 벼려왔던 외국여행을 떠났다.
천혜자원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로~~
인천국제공항 가는길
호주 동쪽에 위치한 해안도시. 퀸슬랜드주의 중심도시 BRISBANE,
1년중 275일이 화창한 날씨란다. 자외선이 우리나라보다 3배정도 높다고..
호주의 전통가옥이 우리를 맞이한다.
첫번째 여행코스인 사우스뱅크. 남쪽에 위치한 강둑이란 이름이지만
시내 중심부에 공원처럼 꾸며져있다.
2018년도에 골드코스트에서 70여개국이 참가하는 영연방게임이 개최된다고... 우리의 아시안게임처럼.
아직은 봄날오전인데.. 서두른 비키니가 눈길을 끈다. 쭉쭉빵빵~~
뿌리가 밖으로 나와있는 맹그로브나무. TV 프로그램 '정글에법칙'에
나왔던 그 나무라 한다.
2016년에 브리즈반에서 발레공연이....
버겐밀러꽃이란다~~ 모여있어 더 아름답다. 브리즈반의 명문 그리피스대학이 보인다.
NEW STEAD HOUSE 퀸슬랜드주 초대주지사 공관. 맥아더장군. 케네디대통령..등 세계적인 인물들이
방문시 머물렀다고....
두번째 여행코스 파라다이스 컨츄리농장로.
호주의 전통차 빌리티, 뎀퍼빵 만드는걸 설명 듣고.. 시식까지..
승마, 채찍돌리기, 부메랑, 양몰이쑈, 우유짜기에 이어서 양털깍기쑈 까지 관람.
자유롭게 방목하는 캥거루와 에뮤. 그리고 코알라 만나기.
너무 일찍 태어나버린 새끼 캥거루를 위해
어미캥거루는 새끼캥거루를 주머니에 넣는게 아니라, 이렇게 뚫린 배꼽안에 넣는다고..
어디서나 눈에 띄는 유칼립투스 나무에 메달려 잠들어 있는 코알라.
이 나무에는 수분과 알콜, 독성이 들어 있어 많이 먹으면 잠이 든다고한다.
망중한을 누리는 캥거루들과 함께~~
홍길동. 로빈후드 처럼 의적을 영웅화 시킨 레드켈리.
가구나펄프 등..에 사용되는 유칼립투스나무. 호주를 대표하는 나무이다.
드디어 골드코스트로... 숙소 AUSTRALIS SOVEREIGN HOTEL.
호텔앞 전경과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전경. 조그만 풀장이 보인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후
골트코스트 해변 끝자락으로...
해변길이 42km.백리를 자랑하는 아주 가는 모래밭 백사장. 황금빛이 돈대서 이름 붙여진 골드코스트해변.
저 멀리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기념을 남겼다.
저녁식사를 위해... 수많은 요트. 보트 들이 선박해 있는 골드코스트 항구로.
2일째.
골드코스트를 전경을 전망하기 위해 호주최고의 고층건물((81층) Q1빌딩으로.. 전망대는 77층에 위치해 있다.
참 이른시간인데도 이렇게 밖에 나와서 BREAKFAST를 즐긴다.
브리즈반을 소개하는 가이드님.
세계에서 가장 긴해변을 자랑하는 황금빛해변 골드코스트 42Km.
지평선이 직선이 아니라 곡선으로 보인다.
끊긴해변까지 계산하면 총 길이 268Km가 된다고...
저 멀리 호주의 산들은 그야말로 무등이다. 그래서 호주인들의 성격이 만만디라고..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높은 건물 Q1빌딩. 우리가 여기에서 해변을 전망했다.
Q1건물 주변에서.. 소나무같이 생긴게 특이하다.
두쨋날 두번째 코스. TROPICAL FRIUT WORLD( 열대과일농장) 500여종의 다양한 열대과일농장을 투어.
트ㅡ랙터가 모는 이 버스로 大목장단지를 돌며 관람한다.
커다란 마카다미아나무 아래에서 직접 기계에 넣고 까먹어 보기도..
호주를 대표하는 쵸콜릿에 많이 들어있다
버스에서 내려
미니기차 탑승. 그리고 정글리버크루즈~~ㅎㅎ 작은배에 승선해서 자연을 벗한다.
캥거루, 에뮤, 캥거루, 새 등 동물에 모이주기
저멀리 무등의 산들 사이에 사람의 옆모습을 한 산이 보인다.
패키지여행의 필수코스 ~~ 양모제품쇼핑.
고가의 양탄자. 러그가 마음을 유혹한다.
내가 구입한 양가죽방석 ~~ㅎㅎ
또 다시 골드코스트로 향해 해변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기려..
다시 저녁식사를 하러 골드코스트 시내에 있는 한국음식점으로...
국내의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들렸나부다.
이틀을 숙박했던 호텔내부.
이른 아침 시드니를 향해 브리즈반을 떠나면서...
브리즈반을 대표하는 캥커루 포인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