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외수-

아라모 2014. 5. 12. 23:17

 


자유로운 영혼의 작가 이외수가

마음 속 가장 깊숙한 곳에서 최초로 꺼내놓는

예술, 인생,세상,우주 이야기

 

예술: 쓰는 이의 고통이   읽는 이의 행복이 되기까지

인생: 사람이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는 닮았다.

세상: 아는 데 머무르지 않고 느끼는 데까지,  느끼는 데 머무르지 않고 깨닫는 데까지

우주: 안이 밖이되고,  시작이 끝이되고,  끝이 시작이 되는 이야기

 

 

날마다 오늘이 와서는 어제가 되고

오늘은 또 내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을 아름답게 쓰면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모두 아름답지요

시간이 당신의 주인이 아니라 당신이 시간의  주인입니다.

항상 나를 위해 쓰는 오늘보다 남을 위해 쓰는 오늘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