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 김정화 -
달을 따라 나서는 별은
달에 이끌려
온 밤이 그리움이다.
꼭 그만큼의 거리에서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않고
별을 끌고
가는 달은
풀밭에 나란히 앉아
바라다 보는
그대 눈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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